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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 한국인 최고 평점 3~4만 대 호텔 메이방갈로 MAY BUNGALOW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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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 한국인 최고 평점 3~4만 대 호텔 메이방갈로 MAY BUNGALOW

현에 대한 박의 비 2023. 2. 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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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티에서 무이네로 5시간 버스를 타고 왔다.
어디 호텔이든 아고다가 나름 제일 저렴한 편이고 그냥 믿을만해서 베트남에서 숙소는 다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메이 방갈로에 온 첫 소감은 깨끗하고 작은 미니 리조트 느낌

골목 입구 간판
리셉션에 메이가 엄청 그냥 친절한 느낌이다. 한국말도 쪼오금 한다. 유머러스하고 밝아서 그냥 기분이 좋다.
리셉션을 지나면 방갈로가 6개 정도 있고 방 가로로 4개짜리 3층 건물이 있다. 이건 내가 묵는 방갈로방
안은 널찍하고 침대가 모두 4개가 있다. 혼자 어쩔.
요건 뒷방.

수영장이 크지도 작지도 않다. 물 깊이가 120이 아니고 점점 깊어지는데 만족스러움 ㅎㅎ 앞쪽은 어린이 풀장.
나는 리조트방이 아니라서 옥상에 올라갔는데 잠겨져 있네. 경치는 리조트방이 좋을듯.

하지만 방갈로는 좋은 게 바로 앞마당에 수영장이 있다는 거

바로 50미터? 앞에 아래와 같은 멋진 해변이 바로 나온다.

여기 산책을 하고 원래 2박이었는데 그냥 2박을 더 추가했다.
달랏이 좋다지만 안 가고 싶네?
원래는 달랏 갈까 했다 ㅎㅎ


방갈로 바로 옆에는 푸드 코트가 있네?

프랑수 친구 토미가 내 앞앞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나한테 오더니 친규먹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같이 술집도 감 ㅋㅋ

같이 먹은 참치구이 195000동 2만 원 정도
같이 간 ihome 술집. 동양인은 없다 ㅋㅋ

조식 기본 뷔페가 아니고 식당처럼 시켜 먹는데 아건 75000동 바나나 망고... 뭐더라 암튼

바로 옆에 과일가게도 있고 국숫집도 있고 그냥 나는 대만족.
한국인이 반이다 여기는. 아고다 리뷰 보면 한국인들 칭찬 일색

이 국숫집 와 나는 존맛탱 국수 30000동

메뉴판 젤 위에 있는거 고수 어묵 우동 느낌ㅋㅋ 차까?
슈퍼도 골목 건너편에 앞에 있다 맥주는 16000동 나는 사이공이 칠이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