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수요일밴드 본문
2013년 이전부터 노래를 만들고 밴드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땅한 보컬이 없어 밴드를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우연히 옮긴 학교에서 이가현 선생님과 친구들 총 4명이 모여 수요일밴드를 시작했다 이후 4인조에서 2인조로 개편했다.
2013년 첫 싱글 '혼자'를 시작으로 꾸준히 싱글,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 경험을 하고 있다.
나는 주로 곡을 쓰고, 기타를 연주하며 밴드의 프로듀싱을 한다. 리더다.
예전엔 나 혼자 주로 곡으 썼다면 이후에는 이가현 보컬과 함께 곡을 완성하는 경우가 많다.
2014년 에어컨송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고, 공연 기회도 더 다양해지고 많아졌다.
대학교 1~2학년 때 락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면서 음악을 시작했고
음악을 따로 배운적이 없다.
유튜브와 네이버로 배웠다. 나쁜 선생님 미니앨범까지만 해도 홈레코딩으로 작사, 작곡, 연주, 녹음, 믹싱,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등 모든 작업을 나 혼자 다 했었다.
그래서 부족함이 많다.
음악적 기반이 부족한 덕분에 가상악기, 다양한 편곡 연주자들과 음악작업을 할 수 있어서 또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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