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한국음악저작권 협회 신탁 계약 신청 본문
2013년 첫 음원 '혼자'를 발매하고 11년 차 뮤지션이네?
수요일밴드로 14개의 싱글,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그리고 박대현으로 2개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개인 곡을 수록했다.
작사, 작곡을 하고 음원 발매까지 된 노래들이 대략 20개 정도 되려나?
지금까지 음악 저작권 협회에 등록을 안 한 이유는 가입비 20만 원 때문에.
굳이 저작권은 인정이 되는데 이게 저작권료로 20만 원을 벌기 어렵다는 순수한 계산 때문에 가입을 안 했다.
저작권 등록과는 별개로 음원 판매 수익은 발생을 한다.
여하튼 가입을 마음먹게 된 이유는 그냥이다.
그냥.
20만 원 가입비를 되돌려 못 받을 걸 알지만...
그래도 그냥 뭐 11년째 음악을 하고 저작권을 만들어 내는 사람인데...
회원 정도는 되어도 되지 않나 생각을 하다가 그냥 가입했다.
음악 저작권 협회는 두 곳이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와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함께~)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을 독점하면서 함께~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더라. 뭐 비슷하겠지 싶고.
그래도 회원은 한국~이 더 많을 것 같고 ㅎㅎ 큰 무리에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ㅎㅎ
그냥 뭐 더 알아보지도 않았다.
그냥 음악 저작권 협회 회원이 되어 보는 거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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