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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내가 쇼핑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여튼 바가지 쓸 바에 안산다.에 한 표
이유는 모르겠지만 카페랑 레스토랑을 안한다 하더라. 200000동! 대략 입장료 1만원. 한 번 올라 가볼만 하다! 우리가 들어가는 곳은 저기 데크 있는 헬기 착륙장 아래층이다. 표 파는 곳에서 설명해주더라.
술 마시고 숙소 가는 길에 사먹었다. 솔트 커피맛이랑 딸기 사먹었는데 맛있는 편 39000동이니까 2천원 정도. 포퀸에 맥주가 20000동이니까 맥주 2병 값....이라 치면 비싼 것 같지만.... 여행자거리 번화가 클럽은 맥주 한병 109000동이니까 싼 것 같은 느낌.
여행자거리 대표 쌀국수집 포퀸 맥주 하나랑 쌀국수 기본 하나 해서 99,000동 약 5천원 정도면 훌륭하지. 그냥 김밥 천국처럼 막 왕 싸고 대박 맛집이다는 아니지만 가 볼만하다. 친절하고.
여행자거리를 다니면 호객 엄청 하는데 호객 없는데로 갔다. 여기 가격이 다른데보다 싸던데... 나중에 팁을 대놓고 체크하게 하더라. 안주면 안되는 식으로. 팁이 100,000동이 기본이더라.
왜? 맥주를 안판단다. 왜죠? ㅜㅜ 그리고 야채도 적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사람마다 다르겠지? 막 후기가 좋아서 괜히 기대하고 가서 그런갑다.
1000달러를 1241860원으로 환전했다 (농협 2023년 1월 13일) 100달러면 124,186원이다. 100달러를 2,311,000동으로 환전했다.(비싼 공항 기준) 124186원=2311000동 1원= 약18.6원 10000동=약 537원 대충 ÷20 하는 게 예전에 이야기였는데 ÷20에서 조금 더 낸다 생각해야한다. 좋은 환전소에서 잘 환전하면 ÷20될지도... 나는 비싸게 환전해서 실패했다 ㅜㅜ 만원은 손해본듯 ㅠㅠ
2023년 2월 2일 호찌민 공항에서 100달러 환전하니 2311000동이더라. 당연히 시내는 더 싸겠지란 생각으로 관광 중에 실수를 자질렀다. 사이공 스카이덱 갔다가 환전 하는 곳을 입장권 파는 곳에 물어보니 바로 앞을 이야기하더라. 환전 얼마냐 물어보니 2300000 이하더라. 왜 공항하고 비교를 못했을까 당연히 공항보다 더 싸겠지 하고 좋다고 300달러를 환전했다. 공항보다 덜 받았다.ㅜㅜ 물어보고 확인하고 환전하자 ㅜㅜ 아래 환전소다. 가지 마라. 숙소 앞에서 할걸. ㅜㅜ 그런데!!! 숙소 근처 환전소 갔더니 100달러에 2340000 동이더라! 40000동이면 2천원! 뭐 큰 손해는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며 울며 겨자 먹습니다. 6천원 손해 본걸로 ^^
위 사진 보면 여행자거리 포퀸에 쌀국수랑 사이공 맥주 하나씩 해서 99000동 5천 원 정도다. 그런데? 여행자 거리 핫 한데서 맥주를 한잔했는데 맥주 한 병에 젤 싼게 109000동 그런데 마지막에 계산 하니까? 서비스차지 5프로 세금 10프로... ㄷㄷㄷㄷ 그럼 그렇지 뭔가 싸~했다. 제일 핫한 곳인데도 뭐 그래봤자 맥주 3개에 안주 하나 3만원 정도라 뭐 크게 비싸진 않지만... 5배는 너무했다.(사실 세금 서비스차지 더 보태면 6배 정도) 세금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너무했다~ 춤추는 무희들과 얼음 계속 넣어주는 누나들 생각하면 뭐... 어쩔수 없나 생각은 들지만. 모르고 가지 마요. 알고 가요.
4천 원짜리 캔 콜라를 비행기에서 사 먹고 잔돈이 없다며 4천 원만 주더라... 그리곤 한참 있다 안주길래 스튜어디스를 불렀는데 거스름돈 2천 원을 주시기로 했는데 안 주셨어요. 라는 말을 못 해서 버벅 버벅 대다가 앞자리 손님한테 헬프 치다가... 투 싸우전 원 아윌 해브... 이상한 영어만 씨부리다가.... 스튜어디스가 알아들었다. 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아서 콜라 하나 더 먹음 ㅋ
입국시에 입국 신고서를 쓰지 않는다. 돌아오는 비행기표(여정 확인서)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는 사실을 입국 심사 줄서면서 알았네ㅋㅋ 여정표를 블로그에 업로드 안해두었으면 땀 삐질 낼 뻔... 그나저나 입국 심사 엄청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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